켄타로우 미우라1 별이 지다~ 켄타로우 미우라쌤이 돌아가셨다 뭔가 내 인생의 추억의 한 부분이 사라져 버린것 같은 느낌이다 아주 어릴적의 나는 밥을 굶고 천원 이천원 돈을 아끼고 모아서 베르세르크 신작을 구매하러 서점으로 달려가곤 했었는데 이제 영원희 미우라쌤의 작품을 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ㅠㅠ 생명을 갉아 먹으며 작품을 만들고 오직 작품생각 밖에 모르는 바보같던 미우라쌤... 미우라쌤과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미우라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작품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거에요... 안녕... 이젠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2021.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