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1 정이 (2022) 2022년 봄 즈음 아버지가 지병인 통풍 염증이 심해지고 고열로 쓰러지셔서 어머니께서 어렵게 구급차를 불러서 강남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가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주말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병원에 도착은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가족 한명밖에 면회가 안된다고 해서 나는 응급실 수납하는 안내 데스크 의자에 앉아서 어머니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남자가 허겁지겁 응급실로 뛰어들어와서는 지인인데 응급실에 실려온 강수연씨를 면회할수 있냐고 데스크에 사정하며 문의를 하는게 아닌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와 체형의 그 남자는 다름아닌 박중훈 배우님이였다 가족이 아니라서 면회가 어렵다는 대답에도 재차 확인을 해달라고 했고 병원 다른쪽에 연락을 해보더니 면회가 가능하다는 데스크 직원의 말을 듣고 박중훈 배우.. 2023. 1. 24. 이전 1 다음